2015년 2월 7일 토요일

[Information] 전자 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전자 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 대한민국의 공공부문 정보화 사업 시 플랫폼별 표준화된 개발 프레임워크 '


2009년 대한민국 안전행정부에서 국내 공공부문 국가정보화사업(전자정부) JAVA 플랫폼 기반의 추진 시에 개발 프레임워크의 표준 정립으로 응용 소프트웨어의 표준화, 품질 및 재사용성을 향상을 목표로 하며 특정 업체의 종속성 심화와 사업별 공통 컴포넌트 중복 개발을 막기 위해 개발하여 아파치 라이선스 2.0으로 배포하고 있다.


2007년 12월에서 2008년 6월까지 정보화 전략계획(ISP)을 수립하였고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1, 2단계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대기업(삼성 SDS, LG CNS, SK C&C) 및 중소기업(티맥스소프트 등 6개)이 공동으로 JAVA 플랫폼 기반의 표준프레임워크 실행/개발/관리환경 및 공통 컴포넌트 172종을 개발하여 1.0 버전을 발표하였다.


그 후 2010년 4월부터 11월까지 3단계 구축사업을 통해 공통 컴포넌트 47종을 구축하고 CMMI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4단계 구축사업을 통해 오픈소스의 버전 업그레이드, 경량화, 모바일 프레임워크 등을 구축하고 2.0 버전을 발표하였으며 배치 프레임워크를 포함한 2012년 5단계 구축사업이 완료되었다. 2014년 기준으로 표준프레임워크 버전 3.1이 배포 중에 있다.



배포 중인 JAVA 플랫폼의 표준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개방형 표준 준수 : 오픈소스 기반의 범용화되고 공개된 기술의 활용으로 특정 사업자에 대한 종속성 배제
  • 상용 솔루션 연계 : 상용 솔루션과 연계가 가능한 표준을 제시하여 상호운용성 보장
  • 표준화 지향 : 민, 관, 학계로 구성된 자문협의회를 통해 표준화 수행
  • 변화 유연성 : 각 서비스의 모듈화로 교체가 용이하며 인터페이스 기반 연동으로 모듈간 변경 영향 최소화
  • 편리하고 다양한 환경 제공 : 이클립스 기반의 모델링(UML, ERD), 에디팅, 컴파일링, 디버깅 환경 제공




참조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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