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일 월요일

[Information]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각종 사물에 컴퓨터 칩과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약어로는 짧게 IoT로 쓴다. 여기서 사물이란 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컴퓨터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이 된다.

이를 통해 집안의 온도계, 자동차, 주차장 센서, 심박측정기, 배달용 드론(무인 항공기)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혁신적인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사물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들은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디를 가져야 하고, 인터넷을 통한 통신 능력을 가져야 하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또한 필요할 경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데이터 취득을 위해 센서를 내장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물이 연결되면 인터넷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가 모이게 되는데,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기존 기술로 분석하기 힘들 정도로 방대해진다. 이것을 빅 데이터라고 부른다. 따라서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기술의 필요성이 사물인터넷의 등장에 따라 함께 대두되고 있다.



참조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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